요요요 제 성격 때문에 참 매번 아쉬워요. 더 빠르고 이쁘게 입을수 있는 기회를 늘 늦게 접하네요ㅠㅠ 사실 조거팬츠는 아담이 저에겐 늘 고민고민을 더하는 제품이에요. 여러번 구매 시도 했다가 늘 기장감에 아쉬움이 많아서 포기했던 아이인데 첨부터 그냥 지선님 강추대로 샀더라면 더더더더!! 더워지기 전에 많이 입을수 있었는데... ㅎㅎㅎ 요번은 제 실수입이다. 하핫^^ 짜임이 탄탄하고 옆라인에 준 포인트가 제 느낌엔 슬림함을 더해주는것 같아요. 니트 바지는 잘못 입으면 펑퍼짐한 핏에 아쉬움이 많으실텐데 요건요건 그냥 슬림입니다. 입으면.... 지나가던 사람들이 제 바지를 쳐다보는 느낌적인 느낌. ☺️☺️ 입었을때 착용감도 편하고 오늘 같은 날씨에도 아이보리 색감 덕인지 더운 느낌 많이 못받았어요. 사진엔 잘 안느껴지지만 발목라인도 신의 한수 인것 같아요. 여러모로 너무 이쁜 제품이라 소장가치 만땅입니다. 다음 계절 꺼내 입을때도 방긋방긋 일것 같아요. 지선님. 고마워요🙆🏻‍♀️🥰(154/44)사이즈팁입니다.